계정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서 넷플릭스와 다양한 OTT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서비스되기 시작한 GPT 유료버전도 구독하고 있는데요. 금일은 가장 많이 쓰는 고잉버스 사용해 보며 느낀 단점과 장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느 정보
- 고잉버스란
- GoingBus 단점
- GPT
- 넷플릭스
- 사용 팁
1. GoingBus란
OTT를 포함하여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나 챗지피티와 같이 월 구독료를 지불하는 유료 계정을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 정상 요금에서 1/3 이하로 획기적인 가격 절감을 이루어 냈기 때문에 갈수록 고잉버스를 통해 가입하는 숫자는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각종 사이트의 가격인상 정책과 맞물려 그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많은 후기에서 알 수 있듯이 신뢰성과 안전성이 증명되면서 더욱 이용자수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만큼 몇 가지 단점이 보이는데요.
2. 고잉버스 단점
먼저 넷플릭스의 경우에 다른 ip로 동일 계정 로그인을 하게 되는 경우 별도의 인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본인의 계정이라면 인증과정에서 바로 인증이 가능하겠지만, 본인 고유의 계정이 아닌 경우에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고잉버스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24시간 채팅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은 계정을 공유하는 플랫폼의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접속해서 별도의 프로필을 사용하는 넷플릭스와 달리 ChatGPT의 경우에는 시간당 질문할 수 있는 개수가 제한됩니다. 과거에 비해 이용자수가 늘어난 관계로 현재는 3시간에 25개의 질문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잉버스에서 가입한 GPT Plus의 경우에는 6명과 한계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용 시간이 겹치거나, 단시간 질문을 많이 한경우에는 본인이 사용하려 할 때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하루에 질문을 5개 내외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용에 불편은 없었지만, 업무 활용도가 높은 분들에게는 간혹 사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사용 팁
이렇게 챗지피티를 업무에 깊게 관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근에 신설된 질문 개수 제한이 없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잉버스에서 연계해서 현재 구독할 수 있으며, GPT Plus 보다 7천 원 정도 높은 요금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GoingBus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 : koha |
물론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10%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만, 해당 혜택은 첫 구매할 때 1회성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넷플리스나 GPT를 한 달 단기로 구입할 때는 적용하지 않고, 6~12개월로 가입할 때 사용하셔서 높은 할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고잉버스 이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단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단점이 있지만 그를 상쇄할만한 장점이 워낙 큰 플랫폼이다 보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직접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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